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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청소년무대예술페스티벌…예비 예술인들 한자리에 모여 ‘꿈에 날개를’ (15.05.15 대구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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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3-18 14:0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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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음악·국악·뮤지컬 등 5개부문 경연 지역 청소년·젊은 예술인 축하공연 진행 내일부터 문화예술회관·학생문화센터

2015.05.15


 
‘제1회 대구청소년무대예술페스티벌’이 16일부터 31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과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펼쳐진다.<br> 초ㆍ중ㆍ고등부와 대학부로 나눠 5개 부문(실용음악ㆍ국악ㆍ연극ㆍ뮤지컬ㆍ실용무용)으로 진행된다.<br>
‘제1회 대구청소년무대예술페스티벌’이 16일부터 31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과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펼쳐진다.
초ㆍ중ㆍ고등부와 대학부로 나눠 5개 부문(실용음악ㆍ국악ㆍ연극ㆍ뮤지컬ㆍ실용무용)으로 진행된다.





‘제1회 대구청소년무대예술페스티벌’이 16일부터 대구문화예술회관과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펼쳐진다. 

대구예총이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무대예술 경연 형식으로 꾸며진다.

슬로건은 ‘꿈에 날개를! 예술에 꿈을’이다. 

경연은 초ㆍ중ㆍ고등부와 대학부로 나눠 5개 부문(실용음악ㆍ국악ㆍ연극ㆍ뮤지컬ㆍ실용무용)에서 펼쳐진다. 

초ㆍ중ㆍ고등부 경연(예선)은 오는 19~22일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대학부 경연은 20~21일 이틀간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치러진다. 

예선을 통과한 팀은 23일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결선무대와 시상식을 갖는다.
대학부 대상(대구시장상) 상금 150만원, 초ㆍ중ㆍ고등부 대상(대구시장상) 상금 100만원 등 9개 팀에게 총 1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16일 오후 3시에는 개막 축하 공연이 열린다. 
대구 청소년들이 미래 예술인으로서 자부심과 의욕을 가질 수 있도록 재능있는 지역 청소년과 젊은 예술인들이 출연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경북예고의 ‘재즈 트리오’, 대구예술대 실용음악과 ‘DAU 밴드’, 대구 중학생들이 출연하는 뮤지컬 ‘선인장 꽃피다’팀, 메인스트림밴드, 실용무용팀 TSP crew, 박금희 발레단, 대구소년소녀합창단 등이 출연한다. 

이들은 한명숙의 ‘노란셔츠의 사나이’, 필리핀 민요 ‘나비여인’, 스페인곡 ‘음악에 귀 기울여봐!’, 영화 건축학개론의 OST ‘기억의 습작’, 아이유의 ‘금요일에 만나요’, 신승훈의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 등을 들려준다. 

류형우 대구예총 회장은 “이번 축제를 위해 지난 8일까지 참가신청을 받았는데 초ㆍ중ㆍ고등부 123개팀, 대학부 39개팀 등 총 162개팀이 접수를 했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서로 자극을 주고받으며 대구 예술을 이끌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대구 예술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31일까지. 문의: 053-651-5028.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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