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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무페' 결선 30일 코오롱야외음악당서...싱어송라이터 '이무진' 등 특별공연도(2022.07.26 영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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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7-29 15:2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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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틴 

오는 30일 열리는 '2022청소년무대예술페스티벌' 결선 무대에서 초청 공연을 하는 5인조 아이돌 그룹으로 재정비한 '더스틴'. <대구예총 제공> 

이무진오는 30일 열리는 '2022청소년무대예술페스티벌' 결선 무대에서 초청 공연을 하는 싱어송라이터 '이무진'. <대구예총 제공> 

 

<사>한국예총 대구시연합회(이하 대구예총)는 2022청소년무대예술페스티벌 결선 무대를 오는 30일 오후 6시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개최한다.

'Do Dream On The Stage'를 슬로건으로 한 청소년무대예술페스티벌(청무페)은 전국의 청소년들이 참가해 경연을 겸한 축제를 펼침으로써 예술 꿈나무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행사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 여파로 무관중 경연을 펼쳤지만 올해 8회째를 맞은 축제에서는 드디어 관객들과 만난다.

특히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원년을 맞아 장애부 경연 부문을 신설해 실용음악과 실용무용, 국악, 연극·뮤지컬 4부문으로 나눠 참가 신청을 받은 결과 장애부 80팀, 비장애부 250여팀 총 800여명이 신청했다. 이 가운데 동영상 심사와 비장애부 예선 심사를 거쳐 결선 진출팀 15개팀이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대구시장상인 대상을 비롯해 대구시교육감상 등 총 1천910만원의 상금과 기념품이 수여된다.

30일 결선에서는 한국무용가 서상재와 30여명의 무용수들이 대거 출연해 예술인의 꿈을 키우는 청소년들의 삶을을 그린 주제 공연을 선보인다. 또 최종 경연과 함께 특별 초청 공연이 마련된다. 특히 탁월한 노래 실력과 무대 센스의 싱어송라이터 '이무진'과 5인조 아이돌 그룹으로 재정비한 '더스틴', 댄싱 로봇 '맥봇' 등이 출연해 결선 무대의 뜨거운 열기를 북돋울 예정이다.

이창환 대구예총 회장은 "청소년들이 학교 강당과는 또다른 전문 무대에서 문화예술의 주체자로서 갖는 경험은 평생 잊지 못할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장애와 비장애 구분없이 청소년들의 꿈과 예술적 재능을 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박주희기자 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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