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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예총, 올해 새 슬로건 ‘NEWS 프로젝트’ 발표 (15.01.28 대구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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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3-18 13:5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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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예술활동 육성 앞장…5월 예술제 등 개최

2015.01.28









‘NEWS 프로젝트’. 
올해 대구예총(회장 류형우)이 새롭게 내세운 슬로건이다.

이는 시민과 예술인의 간격을 좁히고(Narrow), 예술활동 영역을 확장하며(Extend), 예술교류의 폭을 넓히고(Widen), 시민과 예술인에게 만족감을 주겠다(Satisfy)는 의미를 담고 있다. 

대구예총은 이를 위해 올해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우선 청소년 예술활동 육성을 역점사업으로 두고 청소년 예술제와 경연대회를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오는 5월로 예정된 청소년 예술제는 청소년의 예술적 끼를 맘껏 발산하는 장으로 전국 규모로 열린다. 
대구예총은 이 행사를 통해 미래문화예술 창조자와 향유자로서의 토대를 다져나간다는 구상이다. 

10월에는 생활예술 축제를 연다. 
시민들의 문화향유권과 예술에 대한 관심, 생활예술 활동의 폭을 넓히고자 기획됐다. 
생활 속 예술, 예술 속 생활이 어우러지며 시민들의 예술활동과 예술인과의 소통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대구예총은 예술인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예술인 축구단 창단, 예술인체육대회, 예술인 한마음 걷기대회, 등반행사 등을 개최하고 회장단, 실무진의 연석회의 등을 정기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연 3회의 아트포럼을 열고 계간지 대구예술을 발간하며 시민들을 위한 대구예술문화대학도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ㆍ외 예술 교류의 폭을 넓히기 위해 예술교류 나라확대하고, 대구 예술계와 의료계ㆍ경제계ㆍ교육계ㆍ스포츠계 등과 교류하는 기회도 가질 계획이다. 

류형우 회장은 “올해는 대구가 문화예술의 창조 도시로 거듭나는 원년의 해로 만들기 위해 어느 때보다 바쁘게 열정적으로 활동할 것”이라며 “예술 활동의 영역을 넓히고 심화, 발전, 확장시키면서 시민과 예술, 예술인 사이를 좀 더 밀착할 수 있도록 사업을 진행해 시민들에게 만족도와 행복감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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