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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예술제, 온라인서 'Live on'...22~25일 종합공연·전시 등 풍성 (2020.09.18 영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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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9-28 10:5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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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예술인의 큰 잔치인 '2020대구예술제'가 오는 22~25일 대구문화예술회관과 코오롱야외음악당, 아트플러스씨어터 등에서 개최된다.

대구예술제는 지역 예술인을 대표하는 대구예총(회장 김종성)이 주최하는 종합공연·전시 축제다. 올해는 '대구 예술은 희망입니다'를 주제로, 대구예총이 회원단체 10개 협회와 함께 다양한 예술문화의 장을 펼치며, 코로나19 재확산 예방을 위해 관객을 제한하고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축제는 22일 오후 6시30분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제29회 대구영화제'를 여는 것으로 시작된다. 영화음악과 함께하는 이번 대구영화제에는 뮤지컬배우 박해미를 비롯해 변사 최영준, 뮤지컬배우 황성재, 안드라 스님, 기타리스트 김광석, 소프라노 배혜리 등이 출연한다.

이어 23일 오후 4시에는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대구예술상 시상식인 '2020대구예술제 어워즈'가 축하공연과 함께 열린다.

2020대구예술상 대상은 대구연극협회의 최정주 무대미술가가 외부심사위원회에 의해 선정됐다. 대구시장상은 대구문인협회 박방희 회장이, 감사패는 김태곤 큐레이터와 노대균 만평작가, 이인석 이랜드 그룹 고문이 수상하게 된다. 협회별 대구예술상 수상자는 양성용(건축), 김죽엽(국악), 정섬결(무용), 안윤하(문인협회), 변유복(미술협회), 전창욱(사진), 심용택(연예), 정병원(영화), 최덕술(음악) 등으로 트로피가 수여된다. 대구예술상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한 예술인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상으로 대구예총이 2002년에 제정해 매년 시상해 오고 있다.

시상식의 분위기를 고조시켜줄 축하공연은 록밴드 레미디와 현대무용 아나키스트의 신나는 무대로 시작된다. 이어 퓨전국악앙상블 풍류21의 무대와 트럼페터 한만욱과 소프라노 곽보라, 피아니스트 최혜리, 바이올리니스트 송정민, 첼리스트 이언의 하모니가 펼쳐진다. 전효진 무용단의 실용무용 공연과 6인조 남성그룹 아웃사이더의 무대도 이어진다. 대구연극협회에서는 회원들이 대거 출연해 음악극을 선보인다.

24일 오후 4시에는 대구경북 연합예술제의 일환으로 뮤지컬 '희망이의 첫등교'가 공연된다. 대구예총과 경북예총의 공연분야 예술인 60여명이 출연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위기와 극복을 위한 창작극을 무대에 올린다.

기획 전시는 22일부터 25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11전시실에서 열린다. 대구건축가협회, 대구문인협회, 대구미술협회, 대구사진작가협회 회원 300명 이상의 작가들이 출품한 작품들로 꾸며진다. 특히 건축가협회는 원로 건축가의 작품을, 대구사진작가협회는 '눈'과 '연'을 주제로 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시된 작품 역시 온라인으로 중계되며 구매로도 이어지게 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25일 오후 2시 대구 중구 동성로에 위치한 소극장 아트플러스씨어터에서는 '대구연극의 발전방향과 제2국립극단 대구유치'를 주제로 한 아트 포럼이 마련된다.

김종성 대구예총 회장은 "대구예술제는 대구 유일의 종합예술축제로 예술인과 대구시민이 함께하는 공감의 장"이라며 "비록 올해는 코로나19로 제한된 관객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지만, 대구예술제를 통해 예술을 사랑하고 희망을 갖는 행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박주희기자 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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