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대구예총-中 닝보문예연 예술교류전 개최 (2018.10.21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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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10-22 10:1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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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예총과 중국 닝보 문예연 회장단들이 닝보미술관에서 올해 국제예술 교류전 개막식에서 참석해 상호 우의를 다졌다.(오른쪽에서 두번째가 김종성 대구예총 회장) 대구예총 제공

대구예총과 중국 닝보 문예연 회장단들이 닝보미술관에서 올해 국제예술 교류전 개막식에서 참석해 상호 우의를 다졌다.(오른쪽에서 두번째가 김종성 대구예총 회장) 대구예총 제공

 

협약 체결 4년째 상호방문 행사

대구 작가 50명 닝보미술관 전시

 

대구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김종성, 이하 대구예총)와 중국 닝보 문학예술계연합회(회장 위웨이넨, 이하 문예연)는 15일부터 19일까지 중국 닝보미술관에서 '2018 대구·닝보 국제예술교류전'을 열었다.

대구·닝보 국제예술교류는 2015년 두 지역 간 협약을 맺은 이후 10월 대구 공연을 시작으로 매년 대구와 닝보를 오가며 전시와 공연 등 상호방문을 하고 있다. 지난해 대구예총 초청으로 10월 대구예술제 기간 만남에 이어, 올해는 중국 닝보 문예연의 초청으로 14명의 대구예총 교류단이 닝보를 찾아 전시부문 교류를 했다.

이번 대구-닝보 전시 교류전에는 50여 명의 대구 대표 화가 및 사진 작가들이 참여했다. 대구예총 미술작가로는 한국화가 강상택·강석원·금동효·김외란·노인식·류재민·모기홍· 문순만·박영우·신창범·안남숙·윤종호·이봉수·이장우·이팔용·이혜인·장수경·전영남·전일명·정남선·최보경·최종건·한창현 등이다.

또 사진작가로는 구전옥·권정태·김운민·노영이·박병화·박영자·박영조·박영주·박청태·박희만·손한익·신주철·양정석·오명숙·이경화·이정갑·이정례·임재숙·장영규·전창욱·정기환·조형제·최원도·최은주·하석화 등의 작품이 전시됐다.

중국 닝보 문예연에서는 천지우, 한 페이셩 등을 비롯해 그림 20점, 서예10점, 사진20점이 전시됐다. 개막식에는 위웨이넨 닝보시 문예연 주석, 왕샤오용 부주석 등 300여 명의 예술인들이 참석했다.

대구예총 김종성 회장은 "매년 대구와 닝보를 오가며 공연 및 전시분야 예술교류로 양 도시 간 돈독한 우애를 쌓아나가고 있다"며 "문화예술로 한·중 관계 개선에 가교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성훈 기자 cdro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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