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한국예총대구연합회는 오는 12~20일 달서구 두류동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2018청소년무대예술페스티벌'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페스티벌 개막식. 2018.05.07. (사진=한국예총대구연합회 제공)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청소년무대예술페스티벌 12일 팡파르

한국예총대구연합회(대구예총)는 오는 12~20일 달서구 두류동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2018청소년무대예술페스티벌'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페스티벌은 청소년의 예술성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대구예총이 마련했다.  

초·중·고등부와 대학부가 실용음악, 실용무용, 국악, 연극·뮤지컬 등 4개 부문에서 경연을 벌인다.

수상자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 대구시장상, 대구시교육감상 등과 상금을 준다.

아이돌그룹 'IKON'(아이콘), 국악밴드 '나릿', 케이팝 퍼포먼스팀 '비스타' 등의 특별 공연도 열린다.


◇중부소방, 주택용 소방시설 기부

대구 중부소방서는 태평로 중구노인복지관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중부소방서는 ㈜태산이앤엘의 후원으로 소화기와 감지기 100대를 기부했다.

중구노인복지관은 기탁된 주택용 소방시설을 홀몸 노인가구 등 소외계층에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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