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겨울엔 동대구로 히말라야시더 활용한 산타축제 구상중” (2018.02.02 영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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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2-05 11:2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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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성 신임 대구예총회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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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대구예총을 이끌어갈 제11대 대구예총 회장으로 김종성 대구연극협회장이 당선됐다. 지난달 20일 대구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열린 대구예총회장 선거에서 김 회장은 총 유효표 100표 중 56표를 얻어 당선됐다. 김 회장은 연극협회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예총 회장이 됐다.

선거 운동 기간 소통과 화합을 강조했던 김 회장은 “예총 산하 10개 협회를 섬기면서 각 협회의 활동을 대구예총이 뒷받침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봄 감영공원 일대 어르신 참여축제
예총회관 짓기보다 유휴공간 활용
10개 협회 소외되지 않게 독려하고
소통·화합·상생의 정책 펼쳐나갈 것

젊은이·실력있는 사람이 대접받는
깨끗한 대구 문화예술계 위해 뛸 것”



▶선거를 늦게 준비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출마를 결심했던 이유는.

“대구예총 이사로 예총 행사에 참여하면서 몇몇 단체는 소외당하고 있다고 느꼈다. 예총 산하 10개 협회가 화합하고 어우러져야 한다고 생각했고, 각 협회에서 필요한 것, 이를 위해 예총이 할 수 있는 건 무엇인지를 서로 고민하고 결과를 찾아보고자 출마하기로 했다.”

▶특히 역점을 두고 추진할 사업은 무엇이 있나.

“예총 회관 마련의 경우 새롭게 건물을 짓기보다는 대구시와 협의를 통해 대구의 유휴공간을 활용하는 방향으로 추진하려고 한다. 기존에 예총에서 해온 국제 교류 사업은 각 협회 중심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새로운 사업으로는 봄과 겨울에 하는 축제를 만들어 10개 협회가 다 같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 봄에는 경상감영공원 일대에서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축제, 겨울에는 동대구역부터 범어네거리까지 심긴 히말라야시더를 활용해 트리를 만들어 ‘산타 축제’를 하는 것을 구상 중이다.”

▶공약 중에 정책 기획단 운영이 있는데, 구체적인 운영계획은.

“방향을 설정해서 가야 하는 사업에 있어 축제 전문가, 행정에 밝으신 분 등 각 분야의 위원을 선정해 대구 예술 정책의 방향과 대구 예술계의 현안에 대해 논의하려고 한다. 정책 기획단을 기반으로 10개 협회가 활동하는 데 있어 상호 협조가 가능하도록 협회 차원에서 도움을 주자는 취지다.”

▶모든 협회를 아우르고 소통하는 대구예총을 만들겠다고 했다. 선거과정에서 지지하지 않았던 협회도 있는데.

“선거 때 내세운 키워드가 소통, 화합, 상생이었다. 저를 지지해준 협회는 인간적으로 고맙지만, 지지하지 않았다고 철벽을 치진 않겠다. 10개 협회를 내 열 손가락처럼 생각하고 각 협회가 소외되지 않고, 협회가 가진 장점을 살리도록 예총이 뒷받침해주겠다.”

▶대구 문화계를 위해 대구예총 회장으로 어떤 역할을 할 계획인가.

“대구 예술계를 좀 더 깨끗하게 만들고 싶다. 기존 관행이나 커넥션이 아닌 진짜 실력 있는 사람이 인정받는 문화를 만들고 싶다. 젊은 예술인들이 대구에서도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그 역할을 예총이 하려고 한다.”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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