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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예총·日미야기현 ‘풍류에 취하다’…예술협 교류공연 5일 대구문예회관 (17.09.04 영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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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9-04 14:1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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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전통무용-퉁소·쟁 음악 선보여

백경우 ‘승무’ 등 대구 대표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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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구·미야기현 국제예술교류공연에 선보이는 백경우의 승무. <대구예총 제공>
대구예총(회장 류형우)과 일본 미야기현예술협회(이사장 오바 히사노리)는 5일 오후 7시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2017 대구·미야기현 국제예술교류공연- 풍류에 취하다’를 개최한다.

대구·미야기현 국제예술교류는 1994년 양 도시가 협약을 맺은 이후 매년 대구와 미야기현 센다이를 오가며 전시와 공연 등의 교류행사를 열어왔다. 지난해 미야기현예술협회 초청으로 전시 행사를 가졌고, 올해는 15명의 미야기현예술협회 공연단이 대구를 찾아 합동공연을 펼친다.

이번 교류 공연에는 대구를 대표해 한국무용가 백경우가 승무를 공성재, 배영진, 이주상, 배병민, 최윤정 등 국악인과 함께 꾸민다. 또 채한숙 안무자와 13명의 대구시립국악단 한국무용팀이 부채춤을 선보인다. 이어 한국 민요 아리랑을 비롯해 한강수타령, 뱃노래 등을 국악인 이경숙, 예나경, 강세정 등이 들려준다.

미야기현예술협회에서는 일본의 전통 음악과 무용 등을 선보인다. 무용가 와카야기 바이쿄, 하나야기 유카즈사, 하나야기 야나의 전통춤을 비롯해 연주자 미야자와 칸잔, 사토 칸잔, 오토모 도잔 등이 퉁소와 쟁 등으로 일본 전통음악을 연주한다. (053)651-5028

김봉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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