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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 등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 (17.05.18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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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5-19 13:1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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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이 18일 오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민주의 종각에서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김갑섭 전남지사권한대행, 이은방 시의회의장, 5‧18을 취재한 외신 기자, 세월호 시민상주 등과 함께 제37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 타종을 하고 있다(광주시 제공) © News1


권영진 대구시장과 류규하 대구시의회 의장 등 대구시 의장단, 노동일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 의장 등 60여 명이 18일 제37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했다.

대구시 방문단의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은 2013년 3월 광주와 대구가 영호남 갈등을 해소하고, 국민대통합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달빛동맹(달구벌+빛고을)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한 후 두 도시 간 교류를 확대해 온 데 따른 것이다.

권영진 대구시장 등 일행은 기념식을 마치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민주의 종각'에서 김종식 광주시 경제부시장과 이은방 시의회 의장, 5・18단체 대표 등과 함께 '민주의 종'을 타종했다.

이날 달빛동맹 민관협력위원회도 빛고을시민문화관 4층에서 양 도시 달빛동맹 민관협력위원회 위원,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5차 회의를 열었다.

위원회는 한국예총대구광역시연합회 류형우 회장과 광주시체육회 김창준 상임고문을 공동위원장으로 선출하고 공동협력과제 추진상황 점검과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광주-대구 내륙철도(달빛 내륙철도) 조기 건설 추진 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아울러 광주대구고속도로 명칭도 '달빛고속도로'로 변경하자는데 뜻을 모으고 협의회 명의로 정부에 건의키로 했다.

김창준 광주시체육회 상임고문은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제2기 민관협력위원회가 장미대선으로 출범한 새 정부에 적극 대응해 도심 군공항 이전, 광주-대구 간 달빛내륙철도 건설 등 양 시의 굵직한 현안사업을 적극 해결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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