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예총(회장 류형우)은 경북예총(회장 이병국)과 함께 상호 교류 및 소통을 위한 ‘2014 예술로 하나 되는 대구·경북 예술제’를 23일부터 27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전시실에서 연다. 양 지역 예술인들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회와 연극공연 등이 펼쳐지며, 26일 오후 2시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대구·경북 예술 융합과 발전 방안에 대한 세미나’가 열린다.

대구예총과 경북예총은 2010년 상호 협약을 체결, 양 지역 예술인들의 교류와 발전을 위한 행사를 다양하게 진행해왔다. (053)651-5028

김봉규기자 bgkim@yeongn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