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천600여명 예비 예술인 꿈·끼·열정 대방출(16.05.10 대구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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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3-18 14:2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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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청소년무대예술페스티벌
14~21일 코오롱야외음악당 등서
실용음악·국악 등 4개 부문 경연
대구예총(회장 류형우)은 청소년 예술의 미래를 찾는 2016대구청소년무대예술페스티벌을 14일 오후7시 코오롱 야외 음악당에서 개막식 및 개막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21일까지 코오롱야외음악당과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연다.

올해로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꿈에 날개를! 예술에 꿈을’ 이라는 슬로건으로, 대구예술의 꿈나무인 청소년들을 위한 미래 문화예술창조 인재 발굴 및 육성의 취지로 기획됐다.

페스티벌에서는 전국의 초·중·고등부와 대학부로 나누어 2명이상 30명이내 팀에 한해 참가 신청을 받아 실용음악과 실용무용, 국악, 연극·뮤지컬 등 4개 부문에서 경연을 펼친다.

4일 접수 마감 결과 총 250팀(초중고등부 190개팀 대학부 60개팀) 2,600여명이 신청을 마쳤으며 대학부 팀을 비롯한 타지 참가팀은 17일부터 19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초중고등부 참가팀은 16일~20일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본선 경연이 펼쳐진다.

결선 및 폐막공연, 시상식은 21일 오후4시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진행되며 수상자에게는 올해 처음 마련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비롯해서 대구시장상, 대구시교육감상 등과 총 900여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14일에 열리는 개막 축하 공연에는 걸그룹 러블리즈 등 공연을 비롯해서 대구 청소년들이 미래 예술인으로서 자부심과 의욕을 가질 수 있도록 전년도 대상 팀인 복현중 세로토닌(국악) 팀을 비롯해서 고교연합 엠플리오트(실용무용), 효성초 락키즈(실용음악)등 전년도 수상 팀 무대가 펼쳐진다. 그 외에도 일렉트로닉 퍼포먼스 엘리스, 대경대 k pop 퍼포먼스 공연 등 재능 있는 지역 청소년들과 젊은 예술인들이 출연하는 무대와 문화 퍼포먼스 등 다채롭고 참신한 특별 프로그램이 선보여진다.

21일 폐막식에는 축하공연으로 초청가수 DIP와 ATT 등이 출연해서 축제의 열기를 잇는다. 또한 지역 출신 뮤지컬 투란도트의 배우 박소연이 홍보대사로 행사 기간 동안 다각적인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남승렬기자 pdnams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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