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문화재단-한국예총 대구시연합회, 문화예술 교류 활성화 '맞손' (2022. 9. 18 경북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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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9-19 10:39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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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문화재단과 한국예총 대구시연합회가 지난 16일 문화예술 정보공유와 인적교류 및 공동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제공=달성군
대구달성문화재단과 한국예총 대구시연합회가 지난 16일 문화예술 정보공유와 인적교류 및 공동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은 양 기관 교류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활동 기반을 구축하고 확산함에 따라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추진 사업 현황 공유 ▲양 기관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양 기관의 사업에 대한 교차 홍보를 통한 지원사업 활성화,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교류 ▲양 기관이 문화예술 확산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주요 업무협약 내용들에 대하여 상호 적극 지원하며 문화예술 정보공유와 공동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달성문화재단은 도시재생사업, 예술단체사업 등과 연계하며 문화특화지역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2022 법정 문화도시 선정을 위한 노력도 함께 수행해나가고 있다.
박병구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그 역량으로 지역 문화예술계와 지역민들에게 더 나은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한국예총 대구시연합회와 협업으로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 상호 교류를 통해 지역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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